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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니 인싸니 하는 포맷 말이에요.

 

전에는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지 않았나요?

 

언제부턴가 하나의 혐오스러운 타이틀을 정해두고

 

'난 절대 저렇지는 않아'에 다들 목매게 되었네요.

 

다들 찐따라는 단어의 테두리안에 자기 발이 걸쳐있는걸 피하고 싶어하니까요.

 

그런데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만한 이런 민감한 기준을 만드는데에 너도나도 기여를 하고서는, 막상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니까 오히려 신경을 쓰는 쪽이 매도되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아이러니하고... 보기 안좋아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