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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철의 연금술사 (5/5)

: 흥미로운 설정, 생각해볼 만 한 교훈, 완벽한 복선 회수. 흠 잡을 곳 없다고 생각함.

 

2.

신세기 에반게리온 (4/5)

: 지나치게 현학적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몰입감과 연출이 굉장했다. 엔드 오브 에바 2부는 보는 내내 내가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았다.

 

3.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3/5)

: 1기는 굉장했지만 2기는 별로였다. 마지막 제로 레퀴엠도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다. 를르슈 한 사람이 죽는다고 세계 평화가 올까? 

 

4.

명탐정 코난 (?/5)

: 평가가 무의미한 작품이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본다. 이젠 오기로 보는 작품. 완결을 보겠다는 집념만으로 버티고 있다.

 

5.

원피스(2/5)

: 워터세븐까지 재밌었다. 그 후로는 ㅁ...

 

6.

블리치(2.5/5)

: 작가의 허세가 너무 심해서, 허세 감수성이 가장 높을 중학생때조차 손발이 오글거렸다. 그래도 '원나블'이라고 불리며 한 때 소년만화의 정점에 섰던 만화인만큼 어느정도 중간은 한다고 봄.

 

7. 

나루토(2.5/5)

: 폐인과의 전투까진 흥미로웠으나, 후반에 갈수록 심해지는 눈깔파워로 점점 평가가 낮아짐. 

 

8.

유녀전기(3/5)

: 이거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어느새 완결까지 봄. 주인공이 인성파탄난 소시오패스라 우정팔이 감성팔이 러브파워 이딴게 전혀 없어서 보기 편함

 

9.

매국기관(4/5)

: 최근에 보기 시작한 월간 연재 만화. 참신한 설정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주인공이 인성파탄, 정치적 요소), 난 작화가 너무 예쁘고 주인공도 쿨해보이는데다 분량도 마음에 들어서 잘 보고 있음. 유녀전기랑 굉장히 비슷함. 지금까진 5점만점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