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애니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시장도 얼추 그러함. 오리지널 한다던가 스토리에 신경 쓴다든가 새로운 도전이라든가 보단 걍 돈 잘벌어 들일것같은 안전한것만 나오는거. 예로들자면 한국은 광고나 밀어주는거 보면 영화 괜찮을것 같은데 막상 영화보면 구림, 그러나 이미 소비자가 영화 구매해서 영화제작하는 쪽에선 관람객이 만족하든 말든 난 돈 벌었다~이런 스텐스임. 미국은 리메이크나 슈퍼히어로물만 쫘아아악 나오고.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이 주로) 경제성장이 저조되서 안전빵이 최고지. 일본 80년대 애니가 좋은거나 실험적인거 많은 이유가 경제가 소비자가 받춰주니까. 90년대 초까진 부황기 인프라가 어느정도 버티다가 00년도에 와르르...그래서 00년대 애니 보면 지금처럼 뭔가 구린게 많은 추세였지. 그래도 좋은 작품들은 꼭 있음. 그러므로 난 강철연금이나 또 보러 가야지
애니, 게임, 영화는 보통 쉴 때 하는거지?
예전보다 에너지의 여유가 별로 없으니까 에너지 소비 대비 자극이 적은 컨텐츠들은 꺼려지는 거임.
옛날 명작들 지금보면 막 졸려지고 개지루한거 많잖아
너에게 닿기를 같은 것도 명작이라던데 00년 이후 태어난 애들한테 보여주면 수면제를 왜 추천해주냐고 머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