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벨은 진엔딩이고

틸릴은 아예 후속 스토리를 추가로 더 낸 수준이고

미르샤는 캐퀘 안봐놓으면 용궁2에서 ㄹㅇ 뒤통수 개쎄게 얻어맞고



스토리 보충 정도가 아니라 아예 추가 전개나 안보면 이해 못하는건 좀 아쉽지 않나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