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시련
무너지고도 계속 하늘에 떠 있는 누각.
지하에서 의문의 석판을 발견한 알도였지만 어딘가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알도 :
여기.....무너지기 전엔 안 왔었지.
뭘 위해 있는 방일까? 여기 놓여 있는 건.....
계속되는 꿈을 꾸는 자여......
알도 :
목소리....!? 어디서 들린 거지.....!?
꿈의 색채를 내게 바쳐라..... 그러면 그대에게 길을 보여주겠다.
알도 :
꿈의 색채라..... 이 예쁜 액체를 말하는 건가?
이걸 바치면 되는 거지. 좋아, 시험 해 보자!
Quest Accepted
......꿈의 색채를 잘 모아 왔구나. 그대가 시련에 도전하는 것을 허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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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슬 장치 조사
알도 :
이게 뭘까?
리이카 :
분석하겠습니다.
스캔 개시.......
.....완료했습니다.
이건 외부 에너지를 흡수해 기동할 수 있는 장치 같습니다.
알도 :
외부 에너지?
......그러고 보니 윗쪽이 무너져서 그런 건지, 전에는 여기서 쓸 수 없었던 이 반지의 힘이 조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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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련 클리어 후
알도 :
휴.....! 어떻게 되나 했는데, 모든 시련을 극복했네.
덕분에 우리도 더 강해진 것 같아.
.....고마워. 또 생각나면 만나러 올게.
Quest Complete
계속되는 꿈을 꾸는 자여.....
그대가 더 큰 힘을 추구한다면 우리의 시련에 계속해서 도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