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othereden.miraheze.org/wiki/Isuka/Quotes#Before_Summoning


기반 + 스팀json

캐릭터 없음

(IDA1 도중) 

준비가 끝나면 다음 목적지로 서두르자.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말이야. 


(IDA1 클리어 이후) 

너희구나. 저번에는 고마웠어. IDEA를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할게. 

사키는 조금씩이지만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모양이야. 이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그건 그렇고 어둠 사과 사건…… 그 진상은 아직 오리무중이야. 아쉽게도 말이지. 

……조사는 늦어지고 있어. 매일 정보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거기서 범인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둠 사과를 배포해 IDA 스쿨 학생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는 걸까…… 

어쨌든……어떤 악당이든 우리는 포기하지 않아. 그게 IDEA니까. 




획득 후 캐릭퀘 안 깸

(IDA1 도중) 

준비가 끝나면 다음 목적지로 서두르자.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말이야. 


(IDA1 클리어 이후) 

아, 너희구나. 전에는 고마웠어. 

너희들의 조력이 없었다면 사건을 해결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 

물론 신세를 졌으니 꼭 갚을 생각이야. 

용건이 생기면 언제든지 불러 줘. 어디든지 달려갈게. 






캐릭퀘스트 1 클리어 후

내가 IDEA 회장으로 취임할 때 정한 방침이 있거든.

표준화되어 구성원들 간에 재능의 차이가 적은 집단은 통솔하긴 쉽지만 힘이 없지.

반대로 각자의 재능이 눈에 띄는 집단은 통솔이 어렵고 파탄이 나기도 쉬워.팀 활동 성과도 기대하기 힘들지. 

그 딜레마를 해결할 방법은……?

그 물음에 대한 내 해답이 바로 지금의 IDEA야. 

눈에 띄는 멤버에게 재량권을 넘기고 그들을 서포트할 기능을 준비하는 거지.

멤버는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필요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종적으로는 조직으로서 성과를 낸다.

이상론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현시점에서는 잘 굴러가고 있어.

뭐…… 재능 이외엔 따지지 않으니 괴짜도 많지만 말이야.



캐릭퀘스트 2 클리어 후

어떤 시대건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야……

한탄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진리인 모양이야.

하지만…… 일단 희생자 없이 끝나서 다행이야.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결국 대신의 국외 도피도 저지할 수 있었어.

그건 그렇고 마음속 대장이라니……

후후…… 회장이 아닌 다른 직책도 가끔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캐릭퀘스트 3 클리어 후

아…… 너희들이구나. 저번에는 동생이 민폐를 끼쳤어.

역시 큐리오는…… 너무 순수했던 거야. 그 시설에서 나는 다른 아이들의 언니 또는 누나 같은 입장이었는데……

그 아이는 제일 응석꾸러기였지. 항상 외부의 자극을 두려워하는 것으로도 보였어……

그래서 거듭된 실험으로 그 마음이 망가져 버렸던 걸지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큐리오는 내가 잡을 거야. 언젠가 반드시.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혼내야지. ……그 애에게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건 나 말고는 아무도 없으니까.








(불명인 문장) 

아, 너희들. 저번 사건에서는 또 도움을 받고 말았구나.

두 번씩이나 어둠 사과 사건의 해결에 공헌해 주다니. 몇 번을 감사해도 모자랄 지경이야.

……어둠 사과 사건은 뿌리가 깊어. 우리는 계속해서 애를 먹어 왔지.

하지만 너희들의 도움도 있어서 조사는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어. 지금이 중요한 시기야.

슬슬 행동에 나서야 해. 다음 어둠 사과 사건부터는…… 전과 같은 결말로 끝내지 않겠어! 

너희들이구나. 만나러 와 줘서 기뻐. 꿈 의식 사건은 해결됐지만 아직 문제가 산더미처럼 남아 있어

스쿨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와 흰 교복을 벗게 될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계속 싸울 거야.


아마 IDA2 IDA3 후 변하는 대사인듯하지만, 순서 모르니 알길 없음. 순서 임의대로 짜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