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만나고 같이 쇼핑몰 같은데 들르면서 놀다가

포켓몬 게임 파는 곳 지나가면서 우리 부모님이

넌 이제 다 컸으니까 저런건 이제 안 보지? 라고 하셨다.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옛날일인데 오랜만에 떠올려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