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스토리인 소녀와 그녀의 개에서 나오는데 



비가와서 곤란한 감우가 딱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놓여진 노란 우비(초실체 비모)를 줏어 입는데 그대로 '비에 비친 반사 세계로' 끌려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