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테스트임을 밝히고 그로 인해 일부 대사가 누락되어 있음. 한국 서버의 정식 출시시 대사가 번역과 다를 수 있음을 알림. 




[아침 인사]


"좋은 아침이야. 오늘의 항사의 눈은 어느 쪽이 백사(白沙) 인거야? 아니면 반반씩?"



[밤 인사]


"항사는 낮이 더 좋아, 항사는 꿈을 꾸지 않아, 수면은 단지 몇 시간 동안 빛이 없는 어둠이기 때문이야."



[방치]


"항사의 옆에 있으면 안심할 수 있을까...... 좋아, 항사가 너와 함께 있을께."




[조수 임명]


"마지막 모래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대화 1]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어떤 감정으로 응결되지 않으면 빈 껍데기가 되. 이런 빈 껍데기가 너를 채우게 내버려 두면, 너는 자신이 조금씩 무감각해져 무의식적으로 변하는 것을 지켜볼 거야."



[대화 2]


"항사는 어린 시절, 오랜 시간을 할머니와 함께 보냈어. 작은 건물, 전면 벽의 책꽂이, 돋보기 안경, 항사는 이미 그 즐거운 시간들이 구성의 산물인지 아닌지 분간할 수 없어졌어. 어쩌면 기회를 봐서 돌아가 봐야 할 것 같아."



[대화 3]


"대부분의 경우 공허는 가볍게 박동하는 두 번째 심장처럼 고요해. 항사가 먹이를 준 기억에도 아무런 요구가 없이 고통, 슬픔, 기쁨, 심지어 잠잘 때 혼돈된 기억까지도 평등하게 먹어치워."



[중급 인증 후 대화]


"모든 사람의 기억은 감각에 의존하며, 정서는 감각 정보를 통합하는데. 기억의 전체성이 해리되면 메시지가 포함된 기호의 법칙이 나타나. 따라서 항사에 대한 비밀이 없어."



[작전 교본을 읽을때]


"항사는 더 많이 기억할 수 있어."



[중급 자격 인증]


"먹이는 기억만 많을수록 공허는 더 강해져...... 아직 성장의 끝이 보이지는 않아."




[요원 모집]


"안녕하세요, 전 관리국의 사무팀원, 항사...... 우리가 처음 만난건 아니야." 



[편입]


"모두 네 뜻대로."



[작전 시작]


"너희들을 기억할게."



[기본 공격]


"마음에 새기는것은 고통."



[전투 스킬]


"잊는것은 행운."




[한계 스킬]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질거야. 다만 망각만이 영원할 뿐이지. 소리 없이 울려 퍼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공허.



[지원]


"소리 없이 울려 퍼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피격]


"윽....."




[작전 성공]


"승리는 결코 항사를 즐겁게 하지 않지만, 항사는 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작전 실패]


"영원에 대하여 말하자면, 승리와 실패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타이틀]


"신월동행."



[작전 중 선택]


"명령은 이미 기록되었으니, 항사는 충실히 집행할게."



[기본 공격 2]


"너는 잊어야 해....."



[전투 스킬 2]


"너희는 조용히 해."



[한계 스킬 2]


"모든 게...... 무로 돌아가."



[추가 대사]


"너희는 사라져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