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분명 1.2인가 그 투스페어리랑 제시카 나오는 이벤트스토리 밀때만 해도

그래서 얘네 도대체 뭐함? 뭘 위한 스토리임? 이 젖만 큰 금뚝이는 왤케 징징대지 하면서 꾸역꾸역 밀었음

그때 일땜에 한창 힘들때라 활성 빼기도 힘들어서 결국 접었었는데


그저께 복귀해서 어제 포효의달 사고 오늘 이벤트스토리 싹다 밀었음

이거 보고 진짜 와... 했다

원래도 릾19 특유의 동화같은 일러스트를 참 좋아했는데 스토리 재밌고 애들도 귀여우니까 진짜 볼만했음

특히 데저트플란넬에게 나는 사과해야만 한다... 처음에 보고 젖만 큰 찡찡대는 금뚝이랑 같은 포지션일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스토리를 볼수록 점점 애가 괜찮은것 같더니

이 장면에서 호감도 천장을 뚫어버렸음.. 젠장 그녀의 젖탱이는 인류애주머니였던거야.....


처음 보는 애들이고 툭툭 던져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아주 재밌게 봤다 메인스토리도 더 나와있던데 그것도 빨리 밀고싶음

그리고 스파토데아가 뽑고싶어짐 빨리 통상편입이 되던지 복각을 하던지 아니면 1주년에 선택권으로 선택가능하던데 그때 선택을 하던지 하고싶다...


이번엔 포효의 달만 결제했는데 곡랑 나올때 주크박스도 결제해야지 히히 너므재밋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