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똥 싸기 싫다..
오랜시간은 아니더라도 내 몸 안을 휘적휘적대며 품었는데, 떠나보내기 싫다.

눈물을 흘린다.. 마치 푸바오가 떠나듯 싼다.

리버스 얘기 ) 정실은 소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