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마지막장에 이르렀으니

마고사(馬庫斯)여 

그대가 아무리

머물고자 하여도

끝내 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오

 이는 마치 흘러가는 

시간과 같소


이번 6장 스토리보고 삘받아서 그렸다... 진짜 나한테 많은 영감을 주는 스토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