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억은 진짜 없는데

카스를 상상해보면 뭔가

예상외로 구체적인 시커먼 무언가가

상상되려해서 도중에 멈춤.


언젠가 실제로 봤는데

봤다는 사실만 어딘가에 묻어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