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칼찌하는 내용이 오페라 토스카 중 일부분인데
대충 스토리는 NTR충 경시총감이 남친 가두고 고문하면서 나랑 안자면 남친 죽인다고 협박하니까
토스카가 이게 내 키스다 하면서 칼찌하고
미리 써둔 사면명령장 가지고 남친 풀어줄려고 했는데 NTR충은 풀어줄 생각없이 사형명령 내리고 죽었고
남친 사형 당하는거 지켜본 토스카도 투신자살로 끝남
"Ti soffoca il sangue?"
"Ti soffoca il sangue?!"
이건 칼찌하고 NTR충한테 피 때문에 숨 막히냐고 티배깅하던 대사
캐릭터 이름인 이졸데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따온듯한데 바그너 오페라로도 유명하다.
이졸데나 토스카나 다 남녀주인공이 다 죽는 비극...
6장 제목인 별은 빛나건만도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 제목으로 유명하다.
그나저나 이졸데 이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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