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팬들 위해 깨알 요소라 할만한 리플렉터 넣어주는 거만으로도 의미가 있는데 스토리도 재밌어졌지 않았을까


어느 기자의 캐논 카메라로 변신해 기자가 촬영하는 오토봇 흔적 사진 찍으면서 그걸 인공위성인 사운드웨이브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다가


기자가 실수로 떨구는데 그 카메라가 자동차 같은거에 부딪혀서 조각나 "내 카메라!!"라고 하는데 파편 보니 생명체처럼 꾸물거리고 있음


이걸 미군 기지에 넘기면서 디셉티콘이 거대한 차량으로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 모든 사물로 위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뉴스로 보도되는데

가정집의 가전들 비추면서 어디에 숨어있을지 모른 압박감 주면은 되게 몰입도 있고 좋았을 듯



하지만 어림도없지 베이버스는 생각이란걸 하고 각본을 쓴건지 의심스러운 시리즈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