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가트론이 어떻게든 뻗거나 나가떨어지고 나서야

"메가트론이 '쓰러졌으니' 이제 나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의 리더다" 라고 하는데

갈바트론 된 메가트론에게 맞아죽는 극장판에서도 아스트로트레인 안에서 '가망이 없다고 절차에 따라 진단된 중상자인 메가트론을 포기하는 절차' 를 모두 거치고 나서야 리더직을 승계함

메가트론이 건재할 때는 2인자이고 승계 1순위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충성하고

내가 리더다 소리할때도 하극상을 하는게 아니라 무력화되면 이제 내가 계승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버림

물론 메가트론이 무력화되기는 했지만 맨정신으로 날 수습하고 이송허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스타스크림을 못 쥐어박는다는 걸 눈치까자마자 '대장의 부상이 심하다! 대장을 포기하고 지휘권을 이양한다!' 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존나 빨리 메가트론의 구호나 복귀를 포기해버려서 문제지 스타스크림은 사실 절차에 따른 신속한 지휘권 이양의 모범사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