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일 가능성이 다분하니 걸러서 보셈...



1. 벤티 캐릭터 스토리5


뭔가 수상해보이는 문구들에 형광펜 칠했음


- 위의 내용을 보고 생각난 글

서풍의 영웅, 동풍의 재앙 :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90416410


- 동풍은 걷지 않고 날아다니니 문제 없지. 과일나무와 같은 높이로 날아오르니, 날개에는 과일향이 가득해.

여기서 말하는 '동풍'이 왜 셀레스티아를 말하는거 같냐...

근데 여기서는 '셀레스티아에는 과일이 열리지 않는다' 라고 돼있어서 아닌거 같고...


- 서풍은 절대 그치지 않는다. (영웅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 이 노래의 주역은 그들이 아니라 야. 음유시인이 없다면 누가 이걸 노래하겠어?

이 문장이 제일 수상해보임

후반부 (최소 스네즈나야, 멀리가면 셀레스티아) 스토리 진행에 벤티가 핵심이 될거같음...



2. 나히다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 매번 물을 주고 비료를 뿌리면 같은 꽃이 피어나지.

결과는 정해져있다?


- 난 적어도 매번 꽃이 피고 나면 날아오는 나비의 색이 다르다는 걸로 만족해, 가끔은 벌도 날아온다구

하지만, 정해져있는 결과라도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걸 보니깐 폰타인 스토리가 생각났음

언젠가 폰타인의 해수면이 상승해 죄를 짊어진 자들은 모두 서서히 수면 아래 잠길 것이다...

...결국 모든 이는 바다에 용해될 것이며, 오직 물의 신만이 신좌에 남아 눈물을 흘리리라. 그때... 비로소 폰타인 사람의 죄도 씻겨나가게 될 것이다.




3. 방랑자 자신에 대해 · 인형

- 그럼 잿더미에선 뭐가 태어날까...


이걸 보고 생각난 아이템

- 만약 잿더미 속에 최초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그는 ■■의 진실에 도달할 것이다


- 시뇨라의 재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