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고성의 붕괴라는 책인데
일단 저기 나오는 몰락한 성은 그냥 빼박 레무리아임

다들 아는것 처럼 레무리아는 에게리아 믿는 물의 기사들이 때려죽였음

근데 저기선 붉은 달이 흑막처럼 묘사됨



결국 붉은 달은 에게리아의 배후에 있던 파네스 or 천리라는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