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거리는건 아무것도 나온게 없어서 아직은 뭔지 진짜 불명이고

아를이랑 캐터필러의 손이 비슷한건
직접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다 그렇게 나온건 없긴 한데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104067734

같이 이어보자면 이을 떡밥이 있긴 해서 아에 상관이 없다라고 볼것도 아닌듯?

심장에 닿을 때 모종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캐릭터 스토리에 서술되어있는 걸 보니까 아직 붉은달의 재액이 심장에 닿은 거 같진 않습니다. 실재로 인게임에서도 붉은달의 재액이 아직 팔부분에 있는 걸로 보입니다

어둠으로 인한 공포에 굶주림과 피곤함까지 더해진 탓에 페룬에리는 환상을 보았다. 칠흑 같은 밤하늘 높이 걸려있던 붉은 달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건 거대하고도 섬뜩한 눈동자였다.
어른들은 문을 열고 숯검댕이가 된 페룬에리를 안아주었다. 「넌 벽난로 속 두 세계의 불을 지나쳐왔으며, 지금 이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힘이 각성할때 숯검댕이로 변하는건가? 어린아이때는 손톱만 검댕이었는데 쿠자비나랑 싸울 때 팔까지 검댕이로 바뀌는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