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겼다!!!!!!!


생각해보면 패트리어트 떡밥이 여기부터 있었구나 싶네

아무튼 리트 겁나 박아가면서 깨니까 ㄹㅇ 치열한 전투를 하고 온 기분이라 몰입감도 ㅈ됨

맵은 검은 얼음에 뒤덮여서 녹아가지 적들은 우르르 몰려오지 프로스트너바는 혼자 뚜벅뚜벅 걸어오면서 라인 초토화시키는데 그것만으로도 압박감 ㅈ되지

그래도 그 모든 억까를 이겨내고 마침내 승리했다


클리어 파티

이 영광을 2전술가들과 티폰에게 바칩니다


전술가 두명으로 라인 하나 막고 코수급하면서 다른애 와바박 배치하니까 그래도 좀 버텨지더라

사장님한테 2정권 쓸 예정이라 재화투자 최대한 아꼈는데 여기까지 노정으로 올줄은 몰랐음 ㅋㅋㅋ 하 이제 도로시 뽑고 하면 덱 멤버들도 또 바뀌겠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빌어먹게 신세 많이졌다!!!! 특히 4성 디펜더 없어서 메인탱했던 스팟이랑 몸대주면서 프로스트노바 전진 막았던 멜란사

이젠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