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에이크티르니르 보스 설명이거든?

데몬에게 잠식당한 에이크티르니르의 시체가 미친듯이 달려오는 곳이 설정상 사미의 본토잖아

마음 속 가장 간곡한 소망이 심연으로 끌어들인다는거 보면 아마 에이크티르니르가 죽기 전에 느낀 가장 간곡한 소망은 집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었을까


사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들과 함께 북쪽에서 얼어죽길 선택했지만 히든2 후일담처럼 죽음이 두려운 사람이었고 돌아가길 원했다고 생각하니 뭔가 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