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방 스토리 치고는 켈시화법이나 후속 스토리 떡밥이라고 쓰고 이해 안되는 내용이라고 읽는 파트도 별로 없던거 같고

마지막이 제시카의 성장은 이제부터다! 로 끝난게 살짝 찝찝하긴 한데 뭐 나중에 주연이든 조연으로든 한번쯤은 더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큰 걱정은 안되는듯

글고 배경 설정이 비슷해서 그런지 약간 공상의 정원 희망편 느낌도 들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