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때문에 3일에 걸쳐서 읽었는데 기믹도 재미있었고 스토리 초반에는 화병났는데 후반에 통쾌했다가 마지막에는 뭉클했음 나도 새로운 곳에서 불안한 입지로 다시 시작하는 입장이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힘이 되어주는 말도 있어서 더 좋았음


결론은 돈많은 재벌집 아가씨 제시카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