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주신 분 : 으행


본인은 민트가 최애캐인 독타인데, 샴 고양이(민트의 모티프)가 주인한테 의존하는 개냥이로 유명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얀데레로 그려 달라고 했음.

거기서 또 민트 하나만 있는 건 뭔가 아쉬워서 절친인 허니베리도 같이 그려 달라고 한 게 이 결과물이 되시겠다.

마침 허니베리도 툭하면 '안아줘요'를 시전하는 녀석이라 그런지 위화감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


사족 하나만 더하자면 민트는 독타 뒤를 따라다닌다는 공식 설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