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기 엑은에사 시절때는 

떡장은 마딜에 약하니까 캐스터로 잡으라는걸 

튜토리얼에서 설명해주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 깨라는 

제작진들의 의도가 많이 보였음


그럼 초기 밸런스 입장에선

당연히 떡장상대로 마딜의 밸류가 높을수밖에 없으니까


헤이즈 같이 주요스킬 사용시 체력이 조루가 된다거나

스킬 뿜은후에 기절이 걸리는 당끼나 기타노

다양한 유틸을 지닌대신 각자 시너지가 좆도없게 설계된

하자덩어리 나메같이 뭔가 나사빠진 기능을 추가하거나


광역마딜을 평타로 사용한다는 이론상 가장 높은 

밸류를 보유한 광술들은 공속을 깎거나 

이프같이 사거리를 젖같이 줘서 

이래저래 상충하여 밸런스를 맞추려던걸로 보임


결국 캐스터를 저래 안만들어내면

캐스터 내지 고아술 좆망겜 되버리니까 저래 조정한건

어느정도 정당하다고봄 


문제는 문제는 가챠겜이다보니까 저래 맞춰두고

에이야 은재같은걸 같이 초기캐로 낸데다


게임이 고이면서 밸런스는 개나줘버린 미친새끼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떡장은 마딜에 약하다는 공식조차

저런 적폐들의 등장으로 상향평준화된 적들로 박살나면서 

기존 초기몹들에 맞춘 하자있는 구성의 단점이

지금와서 더 대두되는거라 생각함


실제로 모듈전 모황이랑 4주년의 오곡이가

되도않는 씨씨기에 밸류를 둔채로 하자를 조정안하고 나와서

스킬시간을 손해보거나 떡장한테는 의미없는 수준이라

성능측면에서 좆된거라던가


패신저가 쏜수머켈보 사이에 끼었던주제에

정석적인 캐스터 밸런스에 맞춰서 내버리니까 

합성옥 수호자 된거같이 ㅇㅇ


결국 직접버프같은 개선을 해줘야하는데

패신저급 아니면 중국법상 너프버프놀이도 못하고

그나마 모듈인데 이거는 적폐들도 받아서 같은비율내지 

더 세지니까 의미가 그렇게까지 없음


그러니 지금와서 캐스터 하자있는거 고치는건 늦었다고봄

모황처럼 캐스터를 초월하거나 조용히 등신들이라 돌던지면서 

탈마딜러 에이야 핑댕이 힐리드나 쓰면될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