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각 뽕맛 보면 이프지
위디는 빌려서 쓰면 됨, 거의 쓸 일도 없음
이프는 이프각만 보이면 난 무조건 들고 감
소란의 법칙 시기에 내가 한창 이프각에 미쳐있었는데, 그땐 에프이터랑 클리프하트같은 밀당 애들로 강제 이프각 만들어서 어떻게든 쓰기도 했었음.
12지에서도 난 잘만 썼으니 이프 추천함.
한 가지 단점이라면 해묘가 일부러 이프각을 잘 안 내주긴 해. 이프 외에도 일직선으로 쎈 애들이 많이 나와서, 이프각 내주면 맵이 너무 쉬워지거든.
근데 이프가 일반적으로는 닿지 않는 사거리까지 초원거리로 때릴 수도 있어서, 공성사수 운용하듯이 적의 사거리 바깥에서 까다로운 적을 처리할 수도 있고, 모듈까지 장착하면(거리가 멀수록 공격력 상승) 맨 끝에 한 두 칸만 두어도 이득인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