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만 보고 판타지 생각나는거
도로시: 모든 것의 흑막이었던 성녀
사가: 멀고 먼 동양에서 온 과거 호위기사였던 모습
창니어: 악신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여 끝내 승천한 모습
미드나이트: 검은 머리로 태어나 저주받았다 여겨져 가문에서 쓰레기 취급을 받아 결국에는 흑화되어 가문을 몰살하고 난 후 모습
블레미: 악한 성격이었으나 교육등을 통해 억눌러왔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터져버린 모습
혼: 목숨을 다한 전사들의 쉼터를 지키는 정령
피아메타: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제1기사단장
알케: 말썽쟁이 수인 대족장 막내딸이 모험을 막 시작한 모습
모스티마: 도덕과 윤리 따위는 더이상 존재하지않는 교회의 참혹한 모습에 타락해버린 성녀
위스퍼레인: 죽음에 대해 슬퍼하며 괴롭지만 자신의 할일을 하는 수녀
퀘르쿠스: 생명의 샘 혹은 그에 맞는 곳에서 나타나는 경외와 영감의 인물인 축복자
맨티코어: 낮에는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주는 무희 밤에는 무서운 암살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