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는가?"

"서임식에서 황제 폐하께 무엇을 위해 기사도를 맹세하였나"

"기사는 대의를 우선하여 억울한 이가 없도록 약자를 보호한다. 그것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질라도"

"강철같은 제국의 기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수많은 전장에서 위기를 겪지만, 그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다."

"나는 우리는 단 한번의 승리도 패배도 하지않았다"

"금은보화던 명예던 관심없다. 내가, 우리가 원하는 건 오직 하나뿐이다."

"제국의 안위다!!!!"

그리고 나서 손을 치켜드는 모습같아서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