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왕정군 중에서 이름 알려졌으며

런디니움에 대표 등판한 것 중에 남은게 나흐체러르 킹 정도인데.

이 새끼 첫 등장할때도 그렇고 아미야가 고해신부 한태 썩션 당하고 본 환상에서 나온 모습 보면.

얘도 현임 마왕(아미야)의 비전이 뭐냐에 따라 군사위원회 따위 시원하게 통수칠 놈 같지 않음?

일단 아미야가 본 환상이나 본인 성향 보면 사혼령이 도출해낸 예언에 따른 복수를 바라는 것 같긴한데

의외로 생귀나르 처럼 열등감에 쩔어 있지 않고 어쨌든 살카즈라는 종족의 부흥과 패권을 바라는 모양임과 동시에 마왕의 힘에 전적으로 순종할 것 같다는 인상이 있단 말임.

물론 이 새끼도 생귀나르와 비슷하게 내 마왕님은 이렇지 않아! 하고 급발진하며 풀악셀 밞을 수도 있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