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강강 약약
잡몹 공격에 피 깎이는거 보면 ㅂㅅ인데 거의 풀피로 정예몹이나 보스 잡는거 보면 사기임
2,3스 다 스작해줬는데 저점은 2스 고점은 3스 
근데 어지간하면 3스가 나은듯
록라 기준으로는 체급 높고 유물빨도 잘받아서 스타팅으로도 좋은데 5,6성 힐러 유무가 좀 중요함 어지간한 저성 힐러는 체력 감당을 못하더라
중섭 그 헬라그랑 비비안나랑 붙여놓은 짤은 내려치기 심하게 들어감 그거 만든 ㅅㄲ 안뽑은거 확실함
성능 분명히 좋고 뽑은거 후회 안함 근데 미래시 여유 안되면 걸러야지 억지로 들어갈 정도는 절대 아님

통언뜬을 노리도록 하자!

2스쓰면 딜러형 디펜더.
어차피 4성 디펜더로도 다 막아지니깐 걍 얘로 딜까지 같이 해도됨. 특히 마딜이나 엘리트몹 이상은 얘가 훨씬 잘처리해주고, 잡몹은 언덕들이 처리해주겠지.

글고 1스는 록라에서 몹시 좋음.

특히 와파린하고 쓰면 장난아님
(힐모자를땐 와파린 1스. 딜 더 넣고싶으면 2스)

샤이닝 팅게 보카디 같은 보조 오퍼레이터가 존재하는 이상
스탯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오퍼레이터는 반드시 사용처를 만들어낼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비호까지 재능으로 들고 온 외드레르의 체급적인 롤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봄.
거기다 스턴에 특화된 유틸리티도 상당히 유효한 모습을 보이나, 특유의 느린 공속이 겹쳐서 쉽게 사용하기는 힘든 모습을 보임. 강강약약의 면모를 보이는 것엔 치우친 스탯 뿐 아니라 자체기믹으로 이어지는 공속의 한계도 있다고 봄.

그래도 유지력의 포텐과 깡댐 하나만으로 육중한 대검을 다루는 대검사의 이미지와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지 체력만 많은 게 아닌 3스 딜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주는 엘리트/보스전에서의 강점은 결코 저평가할 오퍼가 아님. 사용감이 단련될수록 쓰는 사람은 정말 재밌게 사용할 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