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섭도 상륙할 거라 생각하니까 어서 만날 맘에 들뜨면서도, 일러스트는 잘 뽑혔는데 성능 디자인이 왜 이러지 싶은 생각이 점점 구체화됨ㅋㅋㅋ

그래! 아츠파이터는 지상 캐스터가 아니라 마댐 파이터였지! 라 뒤늦게 생각해버린 느낌...


메인인 3스가 2번 써야 제성능 나온다는 게 특히 짜치는데,

용도가 비슷한 대인 저지용 마크 요원인 가슼3스와 계속 비교하게 된다.

 초동이 20sp라도 얘는 그게 켜질 때까지 전장에 남아있을 수 있고, 한 번 켜두면 성능이 100% 나올 뿐더러, 드레드노트가 가지는 리스크인 1저지의 리턴 값으로 높은 스탯체급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데다 지속시간도 긴데,


 비비아나는 태생이 아파하는 아츠파이터라 가슼의 롤처럼 굴리기는 힘들 거 같음. 특히 스킬이 켜진 시점과 꺼진 시점의 격차가 훨씬 큰데 1저지인 건 같아서 리스크가 더 돋보이는 느낌.

그럼 네네아나의 롤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그게 참 난해하네;; 그래도 2회 사용 리스크로 챙겨준 것들이 다 괜찮은지라 진짜 써봐야 알 거 같당. 그러니까 내일 업뎃하죠?


 실사용을 해봐야 이게 기우였는지 진실이었는지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 3스가 필드기준 2회부터가 아니라 게임 동안 2회라서 재배치해도 강화판으로 나가면 좋겠다'란 생각이 자꾸드네


하씨 근데 진짜 뒤지게 예쁘네 하 쮸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