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거 눈에만 들어와도 극혐이라

대충 벽 사진 찍고

2차창작 줄 헤치고 구경갔다가 사람 없길래

오옥이 쿠션 하나 사고

배고파서 키친에 줄 짧던 꼬치 두개 먹고 캘시 줍고 집간다

짧게 즐기고 간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