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류가 지금까지 만들었다고 밝혀진게오리지늄, 해사, 샨크타 기계인데,


얘네들 전부 '공유'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


오리지늄은 '공유'가 오리지늄 공명이라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해사는 군체 의식을 '공유'하며,


샨크타는 광원을 통해 감정을 '공유'함.


그리고 다마즈티 얘는 묘사 상으로 봤을 때 하나의 영혼을 '공유'하는 것 처럼 보임.


그럼 왜 하나같이 공유하느냐?


카이룰라 아버 엔딩 중 하나에 답이 나옴.


'데몬' <- 얘 극복하려고,


이 새끼들은 오리지늄을 어느정도 이겨낸 후속작 엔드필드에서도 나옴, 한마디로 ㅈㄴ 쎄다는거.

또한 묘사를 봤을 때 얘네들은 상대하는 것의 숫자에 따라 강함이 비례함.


해사 얘네들은 다수 같지만 군체 의식을 '공유'하기에 하나의 개체로 볼 수도 있음.


결과는?


데몬 극복하고 우주침략 엔딩.


아무튼 요약하자면


1. 구인류의 산물들은 '공유'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2. '공유'하면 데몬 극복가능하다.

3. 따라서 '공유'의 특성을 가진 다마즈티 또한 구인류의 작품이다.


그리고 심증 하나가 더 있는데,


메인스에 나오는 사혼령 <- 이 새끼들은 다마즈티를 개무시함.

살카즈 민족주의에 절여진 골수우익 주제에 조상을 무시한다?

현실에서는 그쪽 논리가 좀 거시기 하지만 아무튼 다마즈티≠근본 이라는 소리임.

그러니 즉 진퉁 살카즈가 아니고 짝퉁에 가깝다는 소리, 만약 다마즈티가 구인류에 창조된 짝퉁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