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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부스랑 사이드스토리 오퍼들 이쪽 돌고 코스어분들 볼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공식쪽이랑 운영이 진짜 개판이더라

정리하자면 재밌게 즐기긴 했으나 운영만 좀 ㅅㅂ 어떻게 했으면 훨씬 재밌었을거같음

분명 맛은 있는데 ㅆㅂ 왜 돌돔으로 찌개를 끓였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밑에는 잡설임



칭찬먼저 하자면 오퍼들 개인노래 행사장에서 계속 틀어주고 코스어분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해서 그냥 돌아다닐때는 재밌었음


 



또 분탕을 쳤느냐 아루투리아야

메인 스테이지에서 일렉츄로닉 마왕 사운드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진짜 개지리더라



'신'과 교황 + 옆에는 -성-이라 짜름


근데 문제는 운영이 진짜 내기준으론 개판이었음

푸드트럭이랑 공식굿즈 줄 되팔렘은 다들 알겠고

2차창작 쪽에서도 인기부스 줄은 진짜 개길었는데 스탭들이 관리를 하나도 안함.

당연히 줄이 개판나고 그제서야 허겁지겁 수습해볼라고 하는데 그게 되겠냐고ㅋㅋ 

결국 명붕이들끼리 여기 ㅇㅇ부스 줄 맞아요? 어디까지 가야돼요? 이러고 있었음

공연도 오전에 3시간을 땡볕에서 서서 기다렸는데 3시까지 기달리려니까 슬슬 지치고 졸림

여기까지 왔는데 보기나 해보자 했는데 근처에 안씻은놈이 있었는지 썩은내 나고 겜안분은 '박사님들!' 하니까 '난 선생인데ㅋㅋ' 이러니까 지치고 짜증나서 걍 집오게 되더라



그래도 개귀여운 믈라밤 건졌으니 한잔해~

요스타랑 메쎄는 나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