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터에 담요 이불 쳐들고 온 철야 짱깨 되팔이새끼들 안쳐낸건 최악의 수

거기서 줄 깨버렸어도 짱깨들 뒤로는 얼떨결에 줄 선 새기들이라 불만 없었음

이새기들이 선으로 입장해서 캐리어까지 써가며 한정 굿즈 사재기 하니까 나도 나름 빨리 들왔는데도 캔뱃지는 30분도 안 지나서 품절남



2. 오전에는 어찌어찌 공식 굿즈 대기줄 유지라도 하던데 어느순간 박살나더라 

사람 많아서 해산시킴-해산하고 통제하는게 아니라 스태프도 사라짐- 줄 다시 섬 - 해산하던 놈들도 합류

이 과정 두세번 반복하니까 줄이 6개가 생기고 시큐리티 와서 강제로 해산시키려는데 개띠꺼워서 충돌 일어남



3.2차창작 부스 그 좁아터진곳에서 이악물고 관리하는건 칭찬할 만 했다

에기르 수산시장쪽 부스 줄 존나 길어지던거 스태프랑 같이 ㄱ자로 꺾고 가운데 비워서 길 만든건 존나 잘한거 맞음

단지 공간 자체가 워낙 좁아서 그게 최선이었고..



4. 오전 비는 타임에 무대에서 뭐라도 해서 인원 분산 시키고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공연을 오후로 몰아두니까 오전에 노릇노릇 구워지며 대기하고 공식 굿즈 라인에서 또 줄서던 애들 지쳐서 런하잖음..나도야












그래도 입장부터 명방 브금 들리고 


명방 코스어들 지나다니고


명방 2차 창작 굿즈 가득하고


명방 뽕차게 하던거 천지였던 재미있는 시간은 맞다


계속..열어줄꺼지..?



그리고 공식 굿즈 대기하는데 아르투리아 PV 뜨면 뭐에 홀린것마냥 다들 쳐다보다 줄 밀리는거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