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사는데

현관 들어가니까

누가 앨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음

종이 봉투 좀 큰 거 들고있길래 뭔가 했더니 온리전 공식 스토어 봉투임...

심지어 같은 층임...


평소에 사람 잘 마주치지도 않고

앨리베이터 같이 탄 것도 방금이 처음인데

같이 명일방주 하는 사람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다....


소심해서 말은 못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