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입장 줄 찐빠나 공식굿즈 줄 찐빠 등
욕 먹어야 될 점은 좀 있긴 했었음

그럼에도 명일방주를 좋아했다면 만족했을만한 좋은 행사였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함

처음엔 줄도 너무길고 아침안먹어서 배고파서 고독한 미식가 찍음

댖지냐고요?
사진보세요 댖지 맞음

찍을것도 진짜 많았음

주요 이벤트 한정캐릭들 대형 아크릴에 오른쪽은 전 오퍼 집합되어 있는곳까지

아케이드는 3번째 총쏘는거 제외하면 기다리는것도 짧았고 간단간단했음

그래도 하나하나 굿즈가 있었어서 충분히 다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사진 찍을 포토존은 수도 없이 있었고 코스어분들도 친절하고 퀄리티도 높았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방명록에는 금손분들이 엄청나게 그리고 가심

이것도 눈호강 중 하나였다고 봄

물론 나도 그림

3시부터 시작한 행사도 다들 재밌게 즐기는것 같더라

사실 그때 굿즈 줄 선다고 난 제대로 못봤음...소리만 들어도 존나 재밌어보이더라

마지막까지 공식 코스어분들이 인사해주는거 보고 당황스럽기도 고마웠기도 해씀

물론 뭔가 맵 도착지점 보는 느낌이라 "시민이에용!!!" 하면서 달려가는 날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에코백 진짜 잘샀다고 생각함

미즈키는 인겜에서 뽑지도 않았는데 나한테 왜그러니

암튼 명리전 다음에 해도 갈거같다
재밌었다!!!!







시발 스킨 살 돌 살 돈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