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당끼옆에 대형당끼



귀여운 엑시아 텍사스와 네온 아방가르드

도중에 나와서 롯데백화점가서 먹은 함바그
가격이 2인세트가 5만원;;

가서 산 30만원어치 굿즈들

제시카 슬픔냥이 꼭 사고싶었는데 남아서 다행이고
밤바스도 있어서 바로 샀음

포인트로 뽑은 뱃지도 너무좋고


공식 달력하고 당끼 폰그립

혈족누나와 개쩌는 누나


총웨와 이격크루스 열쇠?고리

키보드패드와 장패드 없는 창고 풀세트

이격 스펙터 맞지? 이거
텀블러

그리고 수면바지


내 앞에서 아크릴 플레이트랑 메탈뱃지 매진나서 못산것도 있지만
그래도 굿즈 산것들 만족함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뭐..

4시쯤에 집에 간거같은데
밴드 못본건 좀 아쉽지만 너무 피곤해서 죽을거같음 ㅋㅋㅋㅋ

솔직히 이벤트나 현장 즐기러 온사람들은 생각보다 할게 없었고

굿즈사러 온 사람들은 초반에 되팔렘들 때문에 화도 나고 감정소모 좀 했어도

집와서 정산하니까 기분은 좋더라

근데 다음에도 티켓팅부터 똑같이 또 진행하면 그냥 안갈듯;
오늘같은 상황이 무조건 일어날거 때문에..

다들 고생했고 내년의 테라에서 다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