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시 취침 5시 기상
버스1시간 + 전철1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으로 수원 도착
2차창작은 딱히 노리던게 없어서
(전날까지 부스 뭐잇는지도몰랏음)
수산시장에 붙은 친구대신 짭창고 굿즈 구매
바로 공식 갔으나 줄 개판인거보고 글럿다 싶어서 2차창작이랑 전시존이랑 코스어 구경

살거다산 친구 데리고 AK플라자가서 점심때우고
2시반쯤 느지막히 복귀해서 무대 자리잡음

무대 야무지게 즐기고 나니
공식굿즈 줄 다사라졋길래
17000짜리 한정만 낼름 사감



중궈들이 존나게 사갓다고 하는데
무대 끝나고도 공식샵에 괜찮은거 많이 남음
근데 전체적으로 실내 줄관리가 별로 안좋았는데 이건 뭐 처음이라 한번은 봐줄수잇다봄..

내일 휴가를 냇어야 햇다고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데
일단 무대도 다봣고 양손가득 챙겨가니 기분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