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거의 딱코로 도착했는데 가보니 철야 줄 그대로 인정했더라 빡치긴 했는데 일단 그러려니 하고 줄 섬
그래도 입장팔찌 때 핑댕이가 떠서 기분 풀림
입장하자마자 대 미 야(진짜 큼)
사이드스토리들 꾸며놓은 거랑 네온
2차 굿즈 정신없이 돌다 나오니 패틀딱 선생님이 서 계셨음
3기..빨리 제작 끝내야겠지..?
오늘의 GOAT 개커여운 엑텍 듀오도 만나고
수르트 코스어님이랑 사진도 찍고
금손 명붕이들의 작품도 구경함
밴드 공연까지 다 보고 집에 와서 정산 결과
공굿도 2차굿즈도 원하는 거 대부분 샀으니 여한은 없다
북극곰 만화가 1순위였는데 내가 거짓말처럼 마지막 차례였더라
내년에 문제점 좀 개선해서 다시 열어줘 제발.. 최애 게임이라 일단은 이런 행사가 열린 것 만으로도 좋았던 행사였음 이제 현실로 돌아가서 아르투리아 뽑을 재화 마련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