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충 7시 쯤 일어나서 '씻고' 버스, 지하철 타고 수원역 오니깐 한 9시 반 정도 됨
수원역에서 부터 명리전 붙여놓음

ㅇㅇ

일러 잘 뽑힘

대충 도착하니깐 사람들 벌써 줄 엄청 서있음





아미야 받고 줄설때가 아마 9시 30분?40분? 좀 안됐나 했는데
한 10시 15분, 20분 넘어서 들어간듯?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찍고

최애캐 중에 하나인 씬도 찍고
사실 여캐 거의 다 찍은듯

양도 찍고

이건 귀여워서




귀여워서 2번




암튼 미니겜이나 이벤트같은거 돌아서














이것저것 얻고





그 공던지기 미니겜 뺑뺑이해서 올컬렉하고
고맙게도 몇몇분들이 교환해주심





일해라 머틀

이건 룰렛 돌리는건데
내가 하도 머틀만 뽑으니깐
중간에 손으로 몇 번 주작하는거 고맙게도 직원분들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주심





점심에 대충 탄산에 강정해서 11000원인가 코스터 받으려고 만원채워서 먹고




그래서 아미야 코스터 받고 음료줄때 주는 컵홀더나 니엔빨대픽 같은거 받고




굿즈 줄도 서서




이거 너무 귀여워서 삼 ㅋㅋㅋ
난 원래 스마트 톡 안쓰는데 걍 삼




좀 있으면 올 수영복수르트 피규어 옆에 두려고 아크릴 샀는데
기본 일러라 안살까 했는데 실물 큼직하고 좋음 사길 잘 한듯






랜덤 무서워서 걍 가격 맞출겸
세트 1개 삼


사실 난 명리전 일러 캔뱃지 세트만 사고 싶고 그것 때문에 온건데 10시 15분 좀 넘어서 매진 딱지 준비하는거 보고 포기함
왜 그렇게 빨리 품절 됐는지는 다들 알꺼고
그 가방들 보고 어이가 없긴하더라 ㅋㅋ




암튼 그래서 10포인트 인가 나와서





카드 4장에 뱃지 1개 받음
내가 수르트 아크릴사서 그런지 직원분이 첨에 수르트만 4장 주셔서
너무 똑같은거만 4장이라고 하니깐 웃으면서 걍 저 4장으로 바꿔주심





다시 생각해도 패신저 미즈키 빼고 여캐 4장인거 너무 다행임
뱃지도 핑댕이나온거 귀엽고






그 후로 이것저것 더 돌아다니고





메인 끝나고 사람 없을 때 찍어봄






스탬프도 3개만 하면 되긴 하지만 기념으로 다 해보고
대충 사람들  나올 때 6시 좀 안될 때였나 그 쯤 나옴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