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리전 행사 다녀온 명린이임


대충 숙소에서 소품 망가진거 수리하면서 


폭탄을 만드는 자세를 배웠다고 한다

영화 3시간 짜리라서 다 보고나니까 5시라 잠 못잠 ㄷㄷ...



아무튼 이 뒤로는 코스프레 나오니까 주의



아침에는 메쿠하고 나서 카페잠시 카페인 보충하러 들림




아무튼 당끼뾰이 하고있습니다


행사 내내 굼이랑 둘이서 같이 다녔는데 본사람 있나 모르겠네 도착하니까 와... 무슨 날씨가... 더워 죽겠던데 


다행이 내부는 에어콘 빵빵해서 별로 안덥드라 아니였으면 여럿 실려갔을듯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랑도 사진좀 찍고

올만에 만났으니 이야기도 하면서 행사장 구경했다



행사장은 뭐 공식부스는 사람 많아서 못가고 2차창작 부스는 구경좀 했고 나머지는 일러들 배치 쫙 해놨던데 공식 일러스트 크게 보니까 좀 색다르더라



중간중간 굼 보내서 스턴도 좀 먹이고



지인 안경 빌려와서 장난도 좀 치고



밖에 나와서는 너무 더워서 화장이 녹길레 마스크 쓰고댕김

그리고 너무 덥고 지쳐서 코스 좀 빨리 풀고 고기 먹으러 갔다 수원 왔으면 다들 갈비좀 먹고가 개꿀맛임



코스 푸니까 너무 편함 아아 일반인은 이런 맛으로 행사 즐기는구나


P.S. 아 남자 화장실 가서 손 씻는데 놀라던 사람 미안하다 

하지만 나도 손에 음료 묻어서 끈적거리는데 씻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