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에 집나와서 8시 반쯤에 도착했음

줄 진짜 엄청 길었음 입장은 10시 50분쯤 한듯


굿즈는 공식이나 2차나 다 진짜 길어서 엄두가 안나더라 그냥 맘편하게 사람빠지면 남는거 사기로 하고 걍 돌아다녔음


근데 정작 아케이드도 줄 엄청 길더라 ㅋㅋ 1,2번은 그래도 할만했는데 3번라인은 걍 튀고 나중에 했음


코스어 분들 전부 퀄 좋더라 찐따 명붕이지만 용기내서 사진도 몇장 찍어봤음


그리고 3시부터 시작한 공식행사가 진짜 좋았음

성우 토크쇼나 코스프레도 좋았는데 밴드가 ㄹㅇ 좋더라 특히 가수분들 마지막에 스뎅하트랑 alive 넘좋았음

대신 내내 서있느라 허리랑 하체가 줠라 아팠다



마지막으로 굿즈 결산

행사 다 끝나고나니까 줄 많이 줄어서 남은거 털어왔음

뭐야 내 지갑 왜 가벼워졌어요


아무튼 이런 오프행사는 처음 가봤는데 재밌었음 

운영문제라던가 좀 불만족스러운 것도 있긴 했는데 잘 즐긴거 같다

담에 또하면 또 가긴 할듯

그럼 명리전 간 명붕이들 다들 고생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