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첫 코스프레 하고 간거라 긴장했음!

오자마자 보이는 우리들의 빛이랑 한컷

친구들이랑 갔는데 그중한명은 불겐지 코스프레하고 와서  같이 다녔음

패트리어트한테 3스쓰고 덤비는모습.. 인데 포즈 잡는게 좀 어색해서 아쉬웠다.

친구가 찍어준 한컷!


이번온리전 처음에 오기전에는 2차굿즈 목록들 보면서 살것들도 정해두고 했었음

근데 줄관리 좀이상했는지 처음간부스에 줄서있을때 옆에 새로운 줄 생겨서 바로앞에서 장패드 품절되는거 보자마자 굿즈는 포기하고 구경이나 다녔다.

이것저것 잘꾸며놔서 보기 좋았는데 지나다니는 코스어분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었음

공연 중간에 성우퀴즈쇼 맟춰서 칼 휘두르던 무에나가 바로 접니다.

그렇게 잘놀고나서 집으로 왔다

근데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칼 넘어뜨려서 깨짐..

바로 다음주에 일페도 가는데 접착제로 해결될지 모르겠네..

필터링 없이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까 글이 좀 두서없는데 처음으로 코스해서 신나서 그런거니 이해좀 해주라

1줄요약
: 3퍼따리 한섭에 이렇게 까지 신경써주는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