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티켓 사놓고 아침에 가기 귀찮아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늦게 1시에 도착해서 즐기다 왔다

늦은만큼 2차창작은 원하던건 못사고 공식도 줄 존나 길어서 포기하고 구경만 하고 무대로 뽕뽑으려고 앞에서 잘 구경하다 가려는데

무대 끝나고 공식굿즈 줄 쫙 빠져서 빠르게 들가서 끌리던거 다 사고왔다

산 굿즈들인데 1만원당 1포인트인데 잘못 들어서 포인트로 받는 굿즈를 다 못 받긴 했는데 꼬추캐만 뽑은건 아니라 그나마 안심했다

추가로 사진에는 패키지 개봉이 안되어있는데 수르트1 비르투오사2 나와서 중복은 못온 친구 주기로 했다

갠적으로 늦게갔는데도 다 해봐서 못즐긴건 아닌데 블아 온리전마냥 되팔렘 방지용 구매수량 제한이랑 계정 인증은 필요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