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촌놈은 수원메쎄 편도 4시간 넘어서 이제야 도착했다..

굿즈 살라고 어제 새벽부터 수원 올라갔는데

전날부터 대기타는 짱깨들 슥 한번 구경하고

피방가서 시간때우다 아침에 나옴

대기인원보고 심상치 않겠다 싶어져서 나는 공식굿즈로

친구는 2차 부스로 찢어졌다가 살 거 사고 다시 만남

한정 3개 전부 보카디 떠서 한개 친구한테 팔고

나머진 3시간 동안 교환 돌려서 알투 비비안나 공식 올컬함

원래는 코스어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할랬는데

피곤해서 도저히 못 돌아다니겠더라

밑에 사진은 대기하면서 본 텍시아 인형탈이랑

구매굿즈들 그리고 3초만에 찍은 라테라노 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