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8시 도착 맴버인데, 줄 엄청 길더라.

나중에 들어갈 때 보니깐 대기줄대기줄 있던데, 티켓줄이 있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만약 티켓줄까지 있으면 기다리는 사람들 그 더위에 매우 힘들었을 듯.

비슷하게 2차 창작 줄관리도 조금 많이 아쉬웠음.


2) 코스어분들 다들 대단하셨음.

부끄럼쟁이라 같이 사진 찍은건 얼마 되지 않음.


3) 밴드공연 진짜 재밌었다.

특히 콜드콜이랑 스테인리스 하트는 평소에 많이 듣던 곡이라 매우 반가웠음. 개인의 개인적으로 협약곡이 하나도 없었던건 조금 아쉽더라.


이하 전리품.


회지

빛에나


렌티뷸러들.



도장들과 회지와 같이 줬던 키링, 스탠드 책갈피,

그리고 용문욕설, 내가 게이는 아닌데


+ 택배 사장님 부채

니플퍽은 못받음ㅋㅋ



오전중에 빠르게 2차창작 돌고 수원역에서 헌혈도 조졌다.

헌카 있는지 알았으면 헌집말고 헌카 예약했을텐데 너무 아쉬움.


전체적으로 재밌었는데 몸이 지치는 행사였던 듯.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걸 좀 교재삼아 내년에는 좀 더 잘 뛰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