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에기르수산시장" 부스의 팀장을 맡은 Amedrama라고 합니다! 


행사 당일 뿐만 아닌 준비하는 시간도 정말 마감에 치이며 굿즈들을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실은 행사 초반에 줄이 너무 길어져서 제 딴에서는 열심히 계산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정말 턱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행사 정리하고 도착하니 벌써 이시간이 되어서 부랴부랴 후기글을 적고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부스 사진을 찍은게 거의 없습니다...

(실제 부스 디스플레이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저도 작가님들도 너무 놀랍기도 했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미흡해서 줄 해소가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됐던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 기다리시고도 원하는걸 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다음 행사부터는 좀더 여유가 있게 개수 산정을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전에 굿즈 갯수 짱많아요라고 지금 돌이켜보면 분탕짓을 해버렸다만,,, 그치만 수요조사의 두배 이상을 뽑았다는것만 기억해주십시요....



이후 통판이나 재판 일정이 나오게 된다면 바로 공지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게 된 "메모리 캡처" 회지입니다! 


제가 사진 찍는 취미가 있다 보니,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해서 굿즈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떠올려내게 된 사진집 + 만화 컨셉의 회지입니다.



(참고용으로 그린 씬과 렌즈입니다, 수정 전의 이미지라 렌즈의 안테나가 없습니다)




들어간 8장의 사진 중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두장의 사진입니다


작업하다가 보니 사실 만화로서의 재미는 부족한게 아닌가...? 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제 만화 실물을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재미 없는것 같습니다.


그치만 씬 귀엽잖아 한잔해~



여러모로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지만 아무튼 명일방주 사랑한다는것만 알아주십시요... 그거면 된 겁니다....

아맞다 굿즈 실물사진도 대부분 제가찍엇서요 잘찍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