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공방 묵 로도스 아일랜드' 부스 총대 RyuA라고 합니다!  


정리가 끝난 후 정말 늦은 시간에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바빠서 찍은 사진이 많이 없네요  굿즈 근접샷도 찍어놨어야 했는데 

다음 기회에 찍는걸로 하고




일단


 


먼저 죄송하다는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운영이 미숙했던 점들.



시작부터 잔돈이 떨어져서 데이터도 잘 터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불편한 계좌이체로 결제를 느릿느릿하게 진행한 점. 


그리고 수요 예측 실패.  첫 계획보다도 물량을 더 뽑았는데도 1시간정도만에 주요 품목이 너무 빠르게 완판이 나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부스원 분들의 첫 계획 -> 수요조사 -> 첫 계획 + 수요조사! => 물량 발주!)  



정말 죄송합니다. 모두 제 불찰입니다. 잔돈이든 굿즈든 훨씬 더 많이 뽑을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했습니다.


기다리시고도 원하는걸 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에도 또 나오게 된다면 잔돈이 부족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기존 수요 조사보다도 갯수를 더더욱 뽑을 수 있도록 부스원분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후 통판과 관련된 이야기는 확정이 난다면 근시일 내에 통판 관련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 부스원분들을 찾아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주변 분들이 잘되는 모습 그리고 그 과정을 도와드리는 과정에 있어서 행복감을 느껴 부스참가를 하고있는데,


여러분들이 저희 부스를 많이 찾아 와주셔서 부스원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힘든지도 모르고 즐겁게 일을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진짜온리전너무참가하고싶어서명방좋아하는친구어떻게든끌어당기고둘이서할려고했는데둘보단3명이나아서친구의친구납치하고갑자기또3명에서4명이됬는데4명할빠에는6명이좋겠다해서2명더납치해서6인부스로참여한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