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비유하자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잔뜩 긴장해서 쌍둥이 탑을 폭파하기 위해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결국 하수도에서 너랑 비슷한 글룸핀서가 방귀 뀌는 소리를 듣는 정도랄까.


고상한 할배같음